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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 이야기

아침드라마도 강한 이야기 2탄

by 별일아니 2023. 1. 11.

지관휘 ( 가명 )와 박미나 ( 가명 )의 만남 

" 오빠 저 번호 주실수 있나요? "라는 답변에 지관희는 내심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으며 같이 있던 같은 학년 동생들도 지관희 가 계속 그렇게 좋다고 하던 여자인데 인연이 가 보다 생각하며 응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미나 입에서 나온 인물은 지관휘 가 아닌 지관희의 같은 학년 동생으로 지관희는 금세 실망을 하였습니다. 지관휘의 같은 학년 동생은 박미나에게 번호를 전달하였습니다.

지관휘는 박미나가 떠나고 사서 같은 과 동생에게 " 나이제 관심 없으니 너 하고 싶은대로 해 ! " 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과 동생은 " 나는 관심이 없어 형이랑 이어주게 하려고 번호 받은 거야! "  

그 이야기를 들은 지관휘는 말로는 괜찮다며 박미나가 관심 있는 사람은 본인이 아니니 번호를 받은 같은 과 동생 한테 알아서 하라고 말은 하였지만 내심 기분 좋아 보였던것은 그 주변 사람들은 다알수 있는 사실 이였습니다. 그렇게 같은과 동생은 박미나의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관휘를 포함하여 박미나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술자리에서 지관휘는 박미나 를 잘챙겨주며 박미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하였습니다. 지관휘 의 같은과 동생 역시 박미나에게 확실하게 마음이 없다는 뜻을 보여주며 같은 학교 다니는데 서로 얼굴이라도 알아가 는 정도였습니다. 

박미나는 내심 아쉬움 모습이 보이고 상처를 받았지만 지관휘의 행동에 위로를 받으며 같은 과 동생에게는 마음을 닫고 지관휘 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관휘는 박미나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며 둘을 자주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지관휘는 박미나와 사귀게 되었다고 같은 과 동생들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동생들은 지관휘를 축하하며 응원하였습니다.

 

지관휘 와 박미나의 연애 생활

지관휘는 먼저 박미나에게 호감의 감정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지관휘는 박미나와 만남을 가진 후 같은 과 동생들이랑 있는 시간이 줄어 들었으며 같은과 동생들 역시 진짜 좋아하나 보다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제 대학교 특성답게 이제 졸업반이 된 지관휘 와 같은 과 동생들은 학점과 과제를 위해 매우 바쁜 상황이었으며

졸업을 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관휘는 박미나와 만남을 가지면서 학교 출석 및 과제를 미루게 되었으며 그 모습을 같은 과 동생들은 사랑도 좋지만 본인 일은 해야 하지 않냐고 지관휘에게 말해보지만 지관휘는 그 이야기 를 안듣고 박미나와 만남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졸업이 어려울 처지 까지 되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같은과 동생들은 지관휘 와 박미나에게 실망을 하였으며 지관휘 를 어떻게든 졸업시키기 위하여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가 억지로 학교로 출석시키고 과제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루는 과제를 마치기 위하여 새벽까지 과제를 하고 있는 와중 박미나에게 전화가 한 통화 옵니다.

지관휘는 그 통화를 받고 박미나를 찾아가게 되고 같은 과 동생들은 이제 과제 얼마 안남았으니 마무리하고 내일 아침에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이야기 해보지만 같은과 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지관휘는 박미나를 만나고 그다음날 과제 제출과 출석 을 안하게 됩니다. 사태가 여기 까지 오니 같은과 동생 들은 걱정이 매우 많아졌으며 자연스럽게 박미나에게 대한

인식조차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같은 학년 동생들과 이미 졸업한 같은학년 친구들의 도움으로

지관휘의 과제는 겨우 마무리 할 수 있으며 졸업을 무사히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좋은 성적으로 졸업은 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되든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식 당일날 같은 학년 동생들과 밥 먹자는 약속을 하였지만 막상 당일날 졸업사진 후 박미나와 단둘이 밥을 먹는 거 보면서 같은 과 동생들은 정말 사람이 많이 변했다생각하며 결혼 까지도 하겠다는 농담으로 둘의 사랑을 응원 까지는 아니만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각자 자리에서 경제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안부를

전하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관휘는 1년., 2년 지나면서 안부 문자만 보내고 실제로 얼굴을 볼 수가 없었으며 이야기를 

들으면 바쁘다는 핑계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였지만 각자 생활이 어려움이 있어 이해했으며 그래도 지인 결혼식에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 그렇게 이해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지관휘 의 연락이 왔습니다.

" 애들아! 수우형 결혼한다고 한다 결혼식 주소 보낼게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