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우와 결혼 전 만남.
지관휘의 지인으로 알게 도니 김수우 결혼을 한다고 하니 지관휘을 얼굴도 볼 생각 을로 대학교 동생들은 김수우 결혼 전 청첩장을 받기 위하여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김수우 역시 결혼 전 기분이 들떠서 그런 건지 매우 기분 좋은 표정으로 지관휘의 같은 학교 동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결혼 전 만남에는 보통 미래의 아내와 동행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내 분 바쁘다는 이유로 김수우 만 참석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김수우는 미안하다며 결혼식에 꼭 참석해달라면서 지관휘 와 같은 과 동생들에게 술과 밥을 사주었습니다. 결혼 전 만남에 무조건 아내와 동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때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김수우의 결혼식 참석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지관휘는 김수우 결혼식에서 신랑측 축의금 받는 일 할 예정이어서 바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김수우와 지관휘 매우 친하구나 가족도 아닌데 축의금을 받는 일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 하고 김수우 결혼식 당일 지관휘의 같은 학년 동생들은 김수우의 결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수우의 결혼식 당일 날 현장 상황
김수우의 결혼식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주려 참석하였습니다. 지관휘의 같은 과 동생 들은 지하철 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같이 동행 후 김수우 결혼식 참석을 위해 발을 옮겼습니다.
결혼 전 만남에 이야기했듯이 지관휘는 신랑 측 축의금을 받는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그런 모습을 본 지관휘의 같은 과 동생들은 " 저 형 얼굴은 잘 안 비추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잘 챙긴다. " 생각하며 결혼식 축의금 을 드리고 김수우와 인사를 하고 결혼식 식장으로 가는데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김수우 와 박미나의 결혼이라는 문구입니다.
그것을 같은 과 동생들은 설마 본인이 알고 있는 지관휘 여자친구 박미나가 아닌 동명이인 정도로 생각하며 결혼식을
참석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말과 함께 신부는 입장을 하게 되었으며 거기서 한 번 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우리가 알고 있던 지관휘의 여자친구였던 박미나이며 그런 박미나는 이제 지관휘가 아닌 김수우와 결혼을 하게
되는 현장을 보게 된 것입니다. 정말로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 된 광경을 보고 같은 과 동생들은 놀랐지만 박미나에게
전화번호를 받았던 같은 과 동생은 엄청 놀라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이 마무리되고 어려운 시간 만나게 된 것으로 대학교 동기들은 조금 하게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지관휘는 김수우 결혼식 뒷정리 할거 있다고 참석을 못하였으며 지관휘 대학교 동생들은 술잔을 기울이면서 오늘 본 상황
에 대하여 놀랐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당연히 박미나와 김수우 결혼식 그리고 그 결혼식에 본인 일처럼 하는 지관휘의
모습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어서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되었는지 이야기를 하는 와중 박미나에게 전화번호를 받았던 지관휘의 같은 학년 동생이 말을 하였습니다.
" 사실 나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어." 최근에 박미나에게 연락이 왔고 지관휘의 같은 과 동생 과 밥을 먹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지관휘의 같은과 동생은 박미나의 제안에 지관휘 나 싸웠는지 생각하고 위로할 겸 만났습니다.
그렇게 둘은 밥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지관휘 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니 별일 아니라고 말하는 박미나 에게 지관휘의 같은 학년 동생은 더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박미나는 지관휘 같은 과 동생에게
" 오빠 저 결혼해요! 오늘 만나서 좋았어요! "라는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지관휘 같은 학년 동생들은 이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그 당사자 도 김수우와 박미나가
결혼한 거에 대해서도 매우 놀랐습니다.
이 사건의 전말과 이러한 일이 생긴 이유
지관휘 와 박미나는 대학교 졸업 후에도 잘 만나고 있는 와중 김수우 커플과 2:2 롤 펜션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박미나와 김수우는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관휘 와 만남을 가지고 있던 박미나 지만 지관휘 몰래 김수우와 만남을
가지며 그사이에 아기 가 생겼습니다. 아기까지 생기자 김수우와 박미나는 서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지관휘에게 사실을 이야기
하지만 지관휘는 이미 일어난 일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학년 동생들의 아무리 그러한 사실을 안다고 하였지만 적어도 김수우 결혼식에 본인이 나서서 신랑 측 축의금 받는 것도
역시 했었도 안된다 생각했으며 , 그런 것을 부탁한 김수우에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결혼 전 바람피우고 친한 사람이 본인 여자를 만난다고 해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까지 결혼식에서 신랑 측 축의금
받는 일까지 하는 것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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